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미지 딜러 (문단 편집) == [[KOF 시리즈]] == 보다 정석적인 포지션 구분이 있는 게임 기준으로는 모든 캐릭터의 승리 전략이 결국 상대의 체력을 깎아 0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모두가 대미지 딜러지만, "파워 게이지 전승" 시스템이 도입된 [[KOF 97]]부터 "파워 게이지를 쌓는 캐릭터"와 "파워 게이지를 쓰는 캐릭터"가 구분되게 되면서 KOF만의 대미지 딜러 구분이 생기게 되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96]]까지는 KOF도 엔트리 순서에 따른 성능 차이가 전혀 없었기에 엔트리 순서가 상성 찌르기 정도의 역할만 담당했지만, 인물 관계에 따라 파워 게이지가 전승되는 97부터 본작에서 새로 도입된 '공격함으로써 파워 게이지를 채우는' 어드밴스드 모드에 힘입어 일부 캐릭터는 오더를 잘 짜면 이전 캐릭터가 쌓아 두었던 파워 게이지를 사용하여 폭딜로 캐릭터를 잡아먹을 수 있게 되었고, 게임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지고 나서는 파워 게이지 회수율이 높으면서 콤보 가성비가 좋은 캐릭터를 선봉에 놓게 됨으로써 현 KOF의 메타가 시작되었다. 즉, 마지막으로 대장 캐릭터는 쌓아 놓은 게이지로 한 번에 승부를 끝내는 타입이 되는데, 이 때문에 대장에 적합한 극딜형 캐릭터를 '''대미지 딜러'''라고 부른다. 2번째로 나오는 중견 캐릭터의 경우 밸런스형과 대미지 딜러형 중 게임 밸런스 상태에 따라 다른 캐릭터가 쓰인다. 물론 따져보면 다른 게임에서도 보스 캐릭터라든가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해보면 데미지 딜러는 게임마다 꽤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1:1 전제라서 이 경우 보통 그 '한 방 콤보'를 먹이고 나면 바로 게임 종료가 되기에 이런 건 그냥 '한 방 캐릭터'일 뿐이지 '데미지 딜러'는 아니다. 즉 '여럿이 싸우는 게임'에서 어디까지나 '한 방 데미지를 가할수 있는 캐릭터가 팀 내에 따로 존재하는 형식'이라야 데미지 딜러로 볼수가 있는 것이다. 특히 애쉬 편 스토리의 시작점인 KOF 2003부터 태그가 가능하게 되면서 이제는 데미지 딜러 캐릭터가 교전 중간에 나오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딜링에 실패하면 바로 아작났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콤보 도중에 딜러 캐릭터를 꺼내 데미지 딜링만 가하고 다시 캐릭터를 교체하는 전법이 가능케 되자 딜러들의 위력은 더더욱 강화되었다. 이러한 성향은 KOF XI 때 추가된 '드림 캔슬' 시스템으로 인해 더더욱 극단적으로 강화가 되어서 '초필살기-리더 초필살기'라는 꿈의 콤보도 가능해지자(대신 전체적으로 [[데미지 보정]]이 강화되어서 한 방을 보긴 힘들어졌었지만) 한 방이나 절명을 보기 쉬워진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압도적으로 높아졌었다. 데미지 딜러들의 공통점은 보통 무식할 정도의 데미지를 국수 가락마냥 술술 뽑아내는 초필살기가 하나 이상 존재한다는 것이며, 또 이 초필살기가 콤보에 들어가기 쉽다는 이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초필살기가 두 번 이상 들어갈 수 있다면 완벽하다. 단 고화력 초필살기가 들어가는 콤보가 있어도 캐릭터가 굼뜨거나 하면 데미지 딜러로 보아주기 힘들다. 어드밴스드 모드 기반 작품에서 대미지 딜러의 의미가 퇴색된 작품은 [[KOF 99]]와 [[KOF 2003]] 정도이다. 99는 기껏 98에서 도입된 파워 게이지 전승 시스템이 도로 없어져 기 회수율도 나쁘면서 노게이지 콤보도 약한 캐릭터는 설 자리를 잃었으며, 2003은 반대로 풀 게이지 상태로 시작하기에 [[죽창드립|죽창]] 대전이 되기 일쑤였다. ~~[[듀오론/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콤보 위력과 기 회수율이 모두 미친 캐릭터]] 이외에는 들러리였던 시절이기도 했고~~ 데미지 딜러가 누구인가에 대해 이견은 많지만 대체적으로 인정받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 [[다이몬 고로]]: 97에선 람산의 미친 성능과 그로 인한 여러가지 옵션 셀렉트가 강력하다. 98에서는 기폭과 기폭 가캔의 엄청난 데미지로 상대방을 압박한다. * [[야부키 신고]]: 2003, XI에서 리더 초필살기인 '신고 근제 나의 농화차'의 데미지가 60%가 넘어가며 특히 막타 2개(내려찍기, 박치기)는 '''데미지 무보정''', 거기에 발동이 꽤 빨라 연속기로 아주 잘 들어가서 자력 절명도 가능하다. * [[K']]: 02UM에서 [[아인 트리거]]의 추가타로 이어지는 [[체인 드라이브(KOF)|체인 드라이브]] 콤보를 통해 기 하나로 반피를 깎으며, XI에서 '[[히트 드라이브]]-드림 캔슬 [[체인 드라이브(KOF)|체인 드라이브]]-체인 드라이브'로 이어지는 데미지 딜러 + 자체 절명 가능 캐릭터로 등극. * [[오스왈드(KOF)]]: 콤보 스턴치도 놓은 편인 데다가 [[에이스|A]], [[조커|JOKER]]의 존재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엿가락 뽑듯 뽑아낼 수 있다. 특히 구석 에이스 콤보는 상대가 실전에서 스턴 콤보로 인한 스턴 중이라면(천지패황권 제외) 무조건 한 방이 나온다. *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필드 스턴 콤보의 스턴치가 흉악하기 그지없어서 콤보의 마무리로 나오면 1태그는 스턴치 반짝반짝, 2태그는 어지간하면 스턴이 나온다. 거기에 리더 초필살기인 G.스크라겐의 데미지가 막강해서 스턴시키고 이걸로 마무리하면 상대방 체력은 거의 걸레짝에 가까워진다. * [[야가미 이오리]]: 2002에는 모드 콤보를 통한 '콤보-모드 콤보-팔치녀-시화' 연속기 덕에, 2003에서는 리더 초필살기 '삼신기의 이' 덕분에 데미지 딜러로 등극. XIII에서는 불고자가 상황에 따라 다른 캐릭터는 기를 2~3개 가량 투자해야 뽑을 수 있는 데미지를 기 반줄이나 1줄로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뽑아내며, 기가 충분하면 절명기도 노릴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 지명도가 높은 98에서는 반대로 게이지를 잘 쓰지 않는 성향이라 이 문서의 대미지 딜러와는 거리가 멀다. * [[최번개]]: 2002, 파워가 없으면 콤보도 보잘것없는 최번개의 특성상 3번에다가 파워 게이지 빵빵하게 채우고 나오는데 캐릭터 성능도 성능이지만 봉황각이 들어가는 콤보는 효율이 미친 듯이 좋다. 특히 앉아 약발 x2-앉아 강손-MAX 봉황각은 정말이지 심각한 저난이도인데 반해 데미지가 쌍시옷 소리가 나올 수준이다. * [[K9999]]: 2002 한정으로 '모드 콤보-달… or [[힘이제멋대로으아악!]]'만 써도 데미지가 쫙쫙 뽑힌다. * [[크로닌]]: 크로닌으로 재참전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XV]]에서도 기를 많이 쏟아붓는 콤보가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어 작품 초반에는 3번의 패왕으로 불렸다. 단 패치 이후 노게이지 전투가 강력해지고 기게이지 콤보가 약화된 편. * [[네임리스(KOF)|네임리스]]: K9999와 동일하지만 여기에 오리지널 특수기 '시우' 하나 추가됐을 뿐인데 K9999보다 더 모콤이 쉬워졌다. 게다가 중약캐였던 K9999와는 달리 이번에는 지가 개캐라서 K9999처럼 개캐한테 빌빌대다 죽는 꼴도 안 보인다. * [[맥시마]]: 그동안 파워는 강해도 성능이 보잘것없어서 묻혔지만 XI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특이한 점으로는 게임 초반에 나온다는 것인데 맥시마의 점프 강손-근접 강발-몽골리안-시스템 2 맥시마 스크램블-더블 보머-퀵의 스턴치가 시발 콤보로서는 최강이라 저거 하나 맞추고자 맥시마를 선택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 [[료 사카자키]]: 03, XI. 딴 거 다 필요없고 [[천지패황권]]의 강제 스턴 기능 덕분에 스턴치, 데미지 딜러로 많이 쓰인다. * [[쉔 우]]: XIII 한정, 모콤의 난이도에 비해 데미지가 상상초월이다. 특히 상대가 가드하고 있어도 강제로 가클을 낸 다음에 절명을 내는 파워 4줄 모콤은 진국이다. * [[쿄-2]] : [[쿠사나기 쿄|원본]]도 모콤 딜량이 상당하지만 얘보단 범용성이 좀 넓은 편이고, 이쪽은 거의 반쯤 모콤 딜러 전용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신고나 넴리 못지 않은 딜링이 가능. * [[크리스(KOF)|노멀 크리스]] : 2002UM. 전작 솜방망이 2002와는 달리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해졌으며 파워 3줄짜리 쉽고 쎈 모콤으로 70~80% 정도 뽑는다. *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 XV에서 3개 이상의 기만 주어진다면 전작들과는 다르게 환골탈태한 쉬운 모드콤보로 70~80%의 딜을 뽑아낸다. * [[셸미|노멀 셸미]] : XV에서 EX필살기를 비롯한 어드밴스드 잡기 콤보가 무려 70%의 딜을 자랑한다. 클맥 모콤까지 더하면 최대 80%. 심지어 기가 2개 이하로 있어도 반피 정도의 딜을 뽑아낸다. 다만 이들이 제 힘을 내기 위해서는 파워 게이지가 필수이므로 파워 없는 이들은 장식품. 그러나 간혹 시스템의 수혜를 받아서 또는 그 캐릭터의 특징으로 기 게이지 수급이 아주 쉽고 간편하며 빠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지가 기 모아 지가 쓰는 엽기적인 상황이 튀어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